이스라엘은 기원전 63년 이후로 로마의 식민지가 되어 살고 있었다. 헤롯 대왕을 왕으로 세우고 유다를 통치 했으나 그가 죽자 로마 총독의 직할 지배를 받는다. 가이사리아의 폭동(기원후 66년 유대인과 이방인들의 싸움으로 삽시간에 유대인 2만 명이 집단 학살을 당한 사건 ) 으로 시작된 유대인들의 반란은 유대전쟁으로 이어지고 결국 로마 황제 네로는 이를 진압하기 위해 베스파니아누스 장군을 파견한다. 이때 예루살렘의 지도층은 젊은 제사장 가문의 요셉 벤 마타티야후를 갈릴리의 지휘관으로 임명한다. 요셉 벤 마타티야후 , 그가 바로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 플라비우스이다. 오늘의 탐방 장소는 바로 요세푸스의 변절? 과 투항? 자기 합리화? 신의 계시? 가 함께 일어났던 요타파타 전투의 갈릴리 요새이다. "유대 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