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대면 시대를 살면서 사진 여행을 떠나 봅니다. 오래전에 다녀온 추억속의 여행지를 다시 꺼내봅니다. 2008년의 사진 이지만 쿠바는 별 변화가 없을듯 하여 다시 포스팅 합니다.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말레콘을 지나는 이층버스 뒤의 아파트들이 알렉산드리아의 구도시를 닮아 있네요. 하바나 관광에 나선 첫날, 멀리 엘모로 요새가 보입니다. 말레꼰을 지나고 있네요,마침 아직 비가 내리기 전이라 지붕없는 이층이 적격입니다, 오후엔 비가 내려 모두 지붕 밑으로 내려 앉았지요, 하루종일 갈아 탈수있는 시내관광 버스 입니다. 각각 다른 세지역 으로 나누어서 운행 됩니다.일반적 으로 영어와 스페인어로 안내 방송이 있으나 사람이 별로 없을때는침묵 입니다. 질문 하면 친절히 대답합니다. T1,T2,T3. 세방향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