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쓰는 편지 - 칠월의 산모인 나의 올케에게 (두번째) 나의 사랑하는 올케에게 금년에도 나는 칠월의 편지를 씁니다.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내일이 벌써 7월 30일 지우양의 생일이니 지난 편지 이후로 꼭 일년이 되는 날 입니다. 금년에도 칠월 한달은 항상 그대들을 생각하며 보냈답니다. 초반의 열흘은 그 어느때 보다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 마음으로 쓰는 편지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