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의 문턱에 서서 오랫동안의 수면에서 오늘에야 문득 깨어나보니 8월의 문턱에 서있음을 발견합니다. 칠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초딩 조카의 생일 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 합니다. 그녀가 어른이 되어 살아갈 세상은 좀더 사람답게 살수 있는 세상이길 기원해 봅니다. 돌이켜 생각해.. 나의 이야기 2015.08.01
음력 12월 3일에 쓰는 생일 축하 편지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어서 버린 이즘에도 그대는 항상 나의 막내 동생 입니다. 부모 에게는 육십이 넘은 자녀도 아이처럼 보이듯 내게는 그대도 나의 어린 친구 처럼 여겨집니다. 어제 문득 청소년을 중심으로 만든 드라마를 보다가 아우님의 학창시절을 기억 했지요. 예술 고등 학교에 입학 하기 위.. 마음으로 쓰는 편지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