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2월 3일에 쓰는 생일 축하 편지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어서 버린 이즘에도 그대는 항상 나의 막내 동생 입니다. 부모 에게는 육십이 넘은 자녀도 아이처럼 보이듯 내게는 그대도 나의 어린 친구 처럼 여겨집니다. 어제 문득 청소년을 중심으로 만든 드라마를 보다가 아우님의 학창시절을 기억 했지요. 예술 고등 학교에 입학 하기 위.. 마음으로 쓰는 편지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