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마음으로 한해가 암울하게 저물어 갑니다. 이제 한달 남은 한해를 정리하며 새로운 한해를 맞기 위해 세상 구경을 떠나려 합니다, 내가 만나는 그곳의 풍경과 사람들도 세상의 소식으로 암울하게 살고 있는지..... 길따라 바람따라 발길 닫는 곳으로,.....게으름 벵이의 천국을 한번 찿아 나서 볼까합니다, 사람 사.. 나의 이야기 200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