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대면 시대를 살아 가면서 지난 여행의 앨범들을 하나, 둘 열어 보게 되었습니다. 10년전 오늘은 여행지에 있었는데 지금은 하늘길이 막혀 어딘가로 떠날 생각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여행지를 회상하며 오늘 지난 여행의 추억을 다시 발행하려 합니다. 코로나 비대면 시대가 준 선물이 있다면 내 이웃과 친구와 가족에게 좀더 가까이 마음으로 다가가게 하고 일상의 바쁨을 멈춤으로 만들어 좀더 성찰의 기회를 가지게하며 엣 추억의 앨범들을 찾아보게 한 것 입니다.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듯이 문득 그리운 여행지도 있습니다. 스페인의 마드리드는 제게 그런 곳 입니다. 이글은 2010년 1월4일 발행 한 것을 블로그가 바뀌며 사진 방향이 잘못 된것을 수정하여 오늘 다시 발행 합니다. 오랜만에 문명 세계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