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생명수라 할수 있는 갈릴리 호수로 부터 16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 오르면 선사시대의 고인돌이 있는곳이 있다, 이름은 루줌 알 히리, 우줌알히리 (아랍어) 갈갈 라파임 , 혹은 길갈 레파임 (히브리어)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영혼의 수례바퀴? 정령의 바퀴? 유령의 바퀴? 고인돌 ,지석묘를 중심으로 원형의 돌무더기 구조물이 독특하다, 그 모양이 바퀴처럼 생겨 그 이름이 갈갈 라파임 이라는 히브리어 명칭이 생겼다. 우줌 이라는 아랍어에는 무덤을 덮는 봉분 , 또는 고분 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한다. 골란고원의 넓은 땅 중심에 발견된 고인돌 , 4.6미터 높이의 4만개 이상의 돌로 이루어진 돌무더기 아래 무덤이 있다. 이 돌무더기를 중심으로 한 넓은 원형의구조물은 지름이 160미터 이며 높이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