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땅으로 알려져 있는 이스라엘에서 특히 예루살렘은 아름답고 자비로운 신의 터전입니다. 유일신 하느님을 경외하는 세종교의 성지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장소는 참으로 감동 적입니다. 관광객들 에게는 그저 중요한 사건의 한 장소로 비추어질 수 있는 이곳이 종교인들 이거나 종교와 무관한 삶을 살아가는 비 종교인 이거나 모두에게 매우 큰 의미를 가지는 곳입니다. 유대교의 무너져 버린 성전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서쪽 벽 이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에게 통곡의 벽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유대인들 에게는 오늘날 성전을 대신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유대인들은 그들의 정체성을 찾는 듯 보입니다. 바람이 몹시 불던 어느 날 저녁 유명한 랍비의 기일을 기억하는 종교인들이 떼를 지어 올리브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