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나라라 불러야 할까? 우리나라 경상남북도의 크기의 땅에 다양한 민족과 다양한 종교가 함께 어울려 살고 있는 복잡한 나라가 있다. 인구 천만(2021년 9백36만 명 추정 , 위키백과)이 채 안되는 나라에 공휴일도 3번(물론 국가가 정한 공식적인 공휴일은 안식일인 토요일이다) , 언어도 4가지(나라에서 사용하는 공식 언어다 유대인의 히브리어, 아랍인의 아랍어, 러시아계 유대인의 러시아어, 그리고 국제어인 영어로 소통한다.) 군소정당도 15개 이상이라 과반수를 차지하는 정당이 없어 연립내각을 구성해야 한다.( 다수당의 당수가 수상이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이번에는 국회 의석 6석으로 수상이 탄생되는 이변 현상이 일어났다. 현재 이스라엘 상황이다. 주말인 오늘은 아랍 마을 찾아보기이다. 타이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