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의 산모 나의 올케에게 해마다 칠월이 오면 나의 작은 올케를 생각 하게됩니다. 칠월 한달 더운 여름에 두아이를 낳은 칠월의 엄마인 나의 올케에게 오랜만에 쓰는 칠월의 편지 입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칠월이 오고 칠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두아이를 세상에 내어놓은 올케를 칠월내내 생각했지요, 요즈음 한국은 칠월의 .. 마음으로 쓰는 편지 2011.07.30
친구와 떠난 짧은 여행 - 스페인 바르셀로나 6월의 햇빛이 몹시 따가운 어느 오후에 우리는 바르샐로나 남쪽 지중해연안의 작은 마을에서 맥주한잔과 타파스( TAPAS 스페인 음식 메뉴: 전식 또는 가볍게 먹는 간식 )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Sitges 시줴 라고 불리는 바르셀로나에서 남서쪽으로 약 35킬로 미터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 이곳 도시인구의 3.. 일상 탈출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