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키야 왕 시대의 성문 모습을 고고학 발굴을 기초로 그림으로 그려놓은 상상도. 지정학적 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사이에 위치한 이스라엘은 고대로 부터 전쟁과 전쟁으로 점철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방문하게된 라기스 (라히쉬)지역은 고대 근동의 역사 안에서 성경에 기록된 전쟁터 인지라 더욱 의미가 있는 국립 공원이 아닌가 합니다. 코로나 비대면 시대가 아니었다면 제대로된 국립공원의 면모를 갖추고 입장료도 받아가며 관광객을 받을때 이지만 아쉽게도 아직은 때가 아닌듯 합니다. 여러번의 발굴을 거치며 라기스(라히쉬)의 변천사를 볼수 있도록 준비하고 국립공원으로 승격시켰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와서 당분간은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을테니 당분간은 예전처럼 무료 입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찾아본 라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