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돌아온지 2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계속해서 나의 뇌리속에서 고독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호가 떠나질 않고 있었습니다. 그 가 가장 치열하게 살았던 마지막 생의 70일간 을 보낸 장소 오베르 소아즈 ( Auvers-sur-oise ) 마을 을 여러번 방문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었답니다. 우리 6인방이 처음 방문한곳은 샤토 오베르 소아즈 입니다.(Cha^teau-d"Auvers-sur-oise ) 오늘날에는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 들이 전시된 미술관으로 사용 되는 곳 입니다. 이곳에서 모네와 세잔느와 르노와르 , 그리고 드가와 피사로 로트렉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11.50 유로 ( Euro) 의 차비를 내고 과거로 들어가는 여행을 시작 하면 오래전에 인상 파 화가들이 살았던 시대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