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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들꽃 2010. 11. 6. 02:07

 

분꽃과의 덩굴성 관목이다

덩굴을 타고 수미터에 이르도록 올라간다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붉은색은

실은 꽁이 아니라 꽃받침이라 한다

꽃은 연중 계속 피고 진다

 

꽃받침이 흰색이다

꽃받침 색이 여러가지다

주황색도 잇고 분홍색 흰색등...

 

덩굴을 타고 올라

울타리 식물로 또는 대문 장식용 식물로 손색이 없을듯하다

 

화려한 꽃받침 속에 노란색의

작고 귀여운 꽃을 보고 잇노라면

수많은 나비떼가 모여 앉아 잇는것 처럼

여간 아름다운꽃이 아니다

 

남국의 꽃답게 전체에서 풍기는 정열적인

인상은 촬영하는 자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그래서 인가 꽃말도 정열이라고 한다

나도 다음에 전원 주택을 지으면 이꽃을 담장식용으로 쓰려고

찜해 두었다

 

출처 : 행복한
글쓴이 : 행복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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