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는 풍경-사진

안티과

광야의 들꽃 2009. 7. 7. 04:49

수사 베드로 성인이 십자가를 지고 오른 언덕 입니다. 멀리 볼칸 후에고가 보입니다. 

 안티과는 참으로 정이 듬뿍 드는 도시 입니다. 올라올때는 삼륜 택시로 왔지만 내려 갈때는

 잘 다듬어진 등산로를 따라 내려 갈까 합니다. 자연의 냄새를 느끼면서......

  한눈에 보이는 안티과의 모습 입니다.

  스페인 통치 시대의 건물 들이 아주 예쁘게 남아 있는 곳 입니다.

  언덕 위에서 마냥 앉아 있고 싶은 심정 입니다.

 해를 등지고 안티과를 뒤로 하고 이젠 하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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