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쓰는 편지

생일 축하 합니다.

광야의 들꽃 2018. 1. 19. 22:55

 

 

 

 

 

 

 

 

 

 

 

 

 

 

 

 

 

 

 

 

사랑하는 아우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이글을 쓰네요.

내가 사는 마을에 놀러 오시면 초대하고 싶은

맛 집 여행 입니다.

어제 모처럼 한가한 하루 집을 나서서

한나절 맛집 여행을 떠났네요.

그대와 그대의 가족들이 함께 하는 날이 온다면

이런 하루는 어떨지..

사진으로 미리보는 생일축하 여행으로

아우님을 초대 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터어키식 빵 뷰렉과 맛좋은 커피로

시작하면 어떨지.

오래된 차량을 개조한 노천카페에서 아메리카노한잔?.

걷다가 좋은하루 샌드위치 가게에서

맛좋은 샌드위치와 샴페인한잔으로

건배를 한후 다시 새로운 맛집에서

이스라엘식 고기빵을 맛보고

장터 식당에서는

맛좋은 안심 고기와 맥주를 마시고

위스키 한잔으로 마무리를 한다음

다시 시내 한복판 가장 오래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오랜 전통의 과자가게에서

후식을 사먹고 열심히 걸으면서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하루는 어떨지.

마른과일 가게는 덤으로.

아름다운 꽃들도 덤으로 가득사서 한아름 들고.

어떠신가요?

하루가 즐거우셨는지요?

이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우님!!

다시한번 생일 축하하고 좋은하루 되었기를 바랍니다 .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담아 이편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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