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광야의 들꽃 2008. 10. 16. 22:17

베짱이가 여름이 지나니 겨울 걱정을 해야 할 듯싶어요.

그래서입니다 ,

개미가 되어야 할  것  같아서......

길 따라 바람 따라 떠날 준비로 컴퓨터도 모르는 무지랭이가 블로그 만드네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내 이야기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볼 참입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듣고 싶은 이야기들을......

내가 느끼는 것들, 내가 냄새 맡는 것들, 내가 보는 것들이,

 

때때로 삶에 지친 우리의 일상을 잊고 게으름 부리며 쉬어갈 수 있는 천국이 되었으면......

 

이제 시작해 보렵니다,

시작은  반이라고 하지요?

벌써 반백년을 치닫는 삶을 살아오면서

이제야 시작 해 보렵니다.

 

게으름뱅이의 천국을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