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탈출

동해시 -추암

광야의 들꽃 2010. 6. 8. 08:55

 동해시 라는  명칭이  생소 했읍니다. 어린시절 에   강원도 의 지명들에 대해 배울 때도

 알지 못하던 지명 이었읍니다. 궁금 증  으로 가득차 동행한 친구에게   물었더니  묵호와     

 삼척 을 합친거라 합니다. 그러면 이해가 갑니다. 묵호 나 삼척은 자주 들었던 지명 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삼척군 북평 읍과  명주군 묵호읍을 합쳐 신도시가    탄생 했다고 합니다.

   1980년 4월 1일 에 탄생한 이  신도시가  바로 동해 시 입니다. 기원전 1천 년 경 부터 

   사람 이   살았던 흔적 이 있는  곳 이라고 합니다. 역사가 깊은 지역 인   모양 입니다.

   현대  지명 은  1942년 10월1일에 강릉군 망상 면 묵호 읍  으로 시작 되었다가 

   오늘날 에는 시로 승격 된 것 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 는   극장  에 가면 꼭 한번 은 일어서야 했었읍니다. 영화가 시작 되기전  항상

 애국가 가 먼저  시작 되기 때문 이었읍니다.   그때  보여진 일출장면에 나오는 장소가 바로

 이곳 임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읍니다.

 사진에서만 보아 왔던 아름다운 풍경을 여기서 봅니다.

  동해의 아름 다운 물과 촛대 바위 입니다. 이곳이 바로 석회암이 침식하여 기암 괴석을

  이룬  추암 입니다.

  동해시는 강원도의 아름 다운 관광 도시 입니다.

  동으로는 동해 와  서쪽 으로는 정선 군 과   삼척시   남으로는 삼척 시

  북 으로는 강릉 과 연결 되어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추암 해수욕 장  에는 조각 공원과 전망 대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 감상 할수가 있었읍니다. 영동 선 철도가 지나고 동해역 과  묵호  역 ,그리고 망상역이

 있으 며  여름에는 임시역 으로 망상 해수욕장 역이 있읍니다.

 무릉 도원 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무릉계곡 과  긴  모 래사장 과  얕은 수심으로 잘 알려진

 망상  해수욕장 , 기암 괴석 의 추암 과 촛대바위 ,추암 해수욕장 ,  신라말기의 절 삼화사,

 두타산과 청옥산 ,고적 대가 있는곳 이 며  시내의 유일한 동굴인 천곡 동 굴이

 있는 곳 입니다. 묵호항의 수산물 시장 도 유명 하다고 합니다.

 

    영동 지 방 의 거점 산업 기지인 이곳 은 관광객을 위한 해안 철도 도  있었읍니다. 

   무엇보다도 금강산 유람선 의 출항지로 더더욱 알려지게 된 도시 입니다.(19 98년 )

   지자체 이후로 도시들은 더더욱 발전 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고유한 지방의 특색을 살리며

   국민 관광지로 개발하는 모습들 이 보기에  좋고 ,특히  친절한 도우미들로 구성 되어 있 는    관광 안내소 는 새로운 변화 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갑자기 떠난 여행에서 참 많은 것 을

   보고 배웁니다. 추암 에서 찍은 사진 들을  올리면 서  새로 발견 한 동해시에 대한  느낌을

   적 어 봅니다. 잘 다듬어진 관광 도시로 추천 하고 싶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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