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쓰는 편지

2016년 생일을 맞는 정연에게

광야의 들꽃 2016. 7. 7. 05:00

 

 

 

 

 

 

 

 

 

 

나의 믿음직한 조카님 생일이 돌아 왔네요.

함께 축배의 잔을 들지 못해 섭하네요.

가족과 함께 보낼수있는 시간을 위해 혹 휴가를 받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날 만날수 있기를 희망하며 사진 몇장 보냅니다.

노르웨이 여행중인 고모가 조카님을 위해 특별히

선택한 금주의사진 베스트8입니다.

나머지 두장은 안부차원에서 사랑으로 보내는

행복한 미소 입니다.

기쁨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고 가까운 날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사랑으로 큰고모가 .

 

추신: 낳으시고 길러주신 엄마께

감사의 큰절 올리기를 고모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