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범이 이야기

광야의 들꽃 2022. 10. 14. 01:28
6주를 지나서 이젠 웃을수 있습니다. 엄마와 할머니 함께 초음파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모두 정상 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검사를 기다리며 엄마 품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엄마는 저를 웃게 하려고 노력중 입니다.
명절에 아저씨댁에서 맛좋은 점심을 어른들만 드십니다.
어른이 되면 먹을수 있는 음식입니다.
저는 엄마퓸에 잠들어 있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저를 위해 큰 파티를 열어 주셨네요.  많은  분들이 저에게 선물을 들고 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