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내가본 풍경 -비냘 레스 식물 원 ( botanic garden)

광야의 들꽃 2009. 5. 6. 07:31

식물 원 으로 가는 길에  보이던  예쁜 집, 비냘 레스의 모든 집들이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민박을 하는 집이든 아니든 구조는 모두 같고  특징 이라면  발코니엔  항상 흔들  의자 2개가 있는

풍경  입니다. 

 

 

 식물 원 입구 입니다. 알고 보니   개인 이  운영 하는 작은 열대 식물 원  이었 어요.

 입장료는 없지만 기부금을  받아요,  3cuc  지불 했네요.

식물 원  관리자의 따님 입니다. 입구에 앉아 있어서 한장 찍 었지요.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주로 겨울 철에 보다가 이렇게 크게 자라는  것을 보니 

 아주  신기 합니다.)

 양란 은 절 대 혼자 크지 않고  다른 나무의 영양분 을  이용 해서 자라고 있네요.

 색이 아주 강렬 합니다.

 흰색 크리스 마스 트리는 여기서 처음 보네요.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참  예쁜 풍경 이네요.

 열 대 나무들 ,

  이지역 의 뿌리 식물과, 나무 열매들 ,고구마, 말랑가,유카( 서양음식의 감자대용 :

 식사때 마다 나오는 데  콜로라비 또는 감자 비슷한  맛) 망고, 호박 등.

 고양이 꼬리 (이름이 재미 있죠?)

 비냘레스의 중앙 통 이라고 나 할까요? 

 열리지 않 았던 성당과   술집을 겸한 식당이 나란히 서 있네요.

 길을 건너면 버스 정류장  입니다.

 다시 보아도 참  작 고 예쁜 마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