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과테 말라 호수 - lago atitilan

광야의 들꽃 2009. 6. 20. 01:06

 아티틸란  호수 주변을 둘러 보기 위해 유람선에 자리를 잡았네요.

 오전  8시 45분에  출발 합니다.( Panajachel 항구에서 출발 했지요.)

 배가 향하고 있는 지역 은  상 페트로 섬 입니다.  그곳  까지는 약 1시간이 걸릴 예정 입니다.

 상 페드로 섬은  방값도, 음식 값도 우리가 머무르는 파나하찰의   반값 이었읍니다.

 배에서 내리자 마자 코를 찌르는 냄새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커피 냄새 였답니다.

 이마을 사람들은 주로 커피  농사를 짓 는듯 합니다.

 커피 껍질 을 벗기고 씻는 전반 작업이 끝나면 과테말라의 공장 으로 운송  합니다.

 참으로 평화 로와 보여서 새소리 ,커피 냄새에 취해 한 달 쯤 머무르고 싶은 충동이 다시 

 일어 납니다.

 두번째  방문지가 가까이에 보입니다.

 배는 다음 행선지로 또 떠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