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 선호 베다 신부 선종 주님 안에서 죽는 이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고생 끝에 이제 안식을 누릴 것이다.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묵시 14,13) 안 베다(선호) 신부 약력 1924. 1. 1 공주 출생 1944. 12. 서울 동성 상업학교 졸업 1947. 10. 12 수련 1948. 10. 24 첫 서약 1951.11.1 성대서약 1953. 6. 21 사제서품 1956... 기도 하는 사람 들 2012.12.26
해인사의 가을 가을이 깊어가는 어느날, 오랜만에 시작된 나의 일상탈출을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다시 길을 떠나 봅니다. 여물어 가는 가을을 느끼며 벗과 함께 걸었던 길은 해인사로 향하는 길 입니다. 가장 아름답고 고운 옷으로 서서히 치장해 가는 나무들을 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에 고개가 숙여 집.. 일상 탈출 2012.11.05
9월의 편지 - 어머니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음력 7월 21일 입니다. 가을을 문앞에 두고 있는 9월 입니다. 들판의 꽃이 가을을 생각 하게 합니다. 금년에는 음력 7월21일이 조금 늦었습니다. 벌써 9월이니 말입니다. 미리 잔치를 치루셨다 하니 오늘은 제가 차린 생신상을 받아보세요. 먼저 생신을 축하하며 들에핀 아름다운 노오란 꽃다발을 바칩니다. 숯불.. 마음으로 쓰는 편지 2012.09.07
팔월의 편지 - 생일을 맞는 나의 막내 올케에게 보내는 편지 한낮의 태양빛 처럼 강렬한 여름에 태어난 나의 올케에게 약속대로 생일 편지를 보냅니다. 시원한 바다와 산이 그리운 계절에 사진 바캉스를 떠나볼까요? 지난 여름 생일 선물로 준비했던 사진들인데 작년에는 갑작스런 홍수로 지친 그대에게 물 사진을 보내는것은 실례가 될듯 하여서 .. 마음으로 쓰는 편지 2012.08.07
7월에 쓰는 편지 - 칠월의 산모인 나의 올케에게 (두번째) 나의 사랑하는 올케에게 금년에도 나는 칠월의 편지를 씁니다.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내일이 벌써 7월 30일 지우양의 생일이니 지난 편지 이후로 꼭 일년이 되는 날 입니다. 금년에도 칠월 한달은 항상 그대들을 생각하며 보냈답니다. 초반의 열흘은 그 어느때 보다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 마음으로 쓰는 편지 2012.07.30
[스크랩]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삶의 지침 한 페친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삶의 지침> 그대 스스로 자신을 찾아나가라. 다른 사람이 그대를 대신해 그대의 길을 정하게 하지 말라. 그것은 그대의 길이고, 그대 홀로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 다른 사람이 함께 그 길을 걸을 수는 있지만, 누구도 그대의 길.. 모셔온 글 2012.07.10
[스크랩]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서(Jesus Trail)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서(Jesus Trail)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걷는 도보순례 여정은 예수님께서 공생활의 여정으로 나아가는 길을 따라 걷는 순례 여정이다. 아기 예수는 성가정 나자렛에서 하느님의 총애를 받으며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하게 자랐다.(루카 2, 40 참조) 예수님께.. 성서속 기행 2012.05.18
[스크랩] 2012년 예루살렘 사순시기 전례 안내 2012년 예루살렘 성주간 전례 안내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은총의 시기인 사순시기가 재의 수요일인 22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다른 어느 곳 보다도 예수님께서 수난하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신 예루살렘은 더욱더 소중한 .. 기도 하는 사람 들 2012.03.05
나의 아우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우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해의 끝자락에는 아우님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함께 아우님의 생일도 축하할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금년에는 세상의 빛이되어 오실분과 생일이 비슷하게 겹친 아우님께 맛갈스런 음식을 대접하고 싶군요. 생일을 맞.. 마음으로 쓰는 편지 2011.12.30
[스크랩] 각질제거에 좋은 흑설탕 에센스로 고운 발 가꾸기 각질제거에 좋은 흑설탕 에센스 만들기와 고운 발 가꾸기... 우리 신체중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위해 매일매일 수고하는 발! 눈에 보이는 곳은 내가 보기에도 좋고, 남에게도 호감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일 가꾸지만, 발은 그저 비눗칠해 씻어주면 다 되는줄 안다.(.. 모셔온 글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