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기행 - 주군과 태양을 보내면서 주군의 태양 정보 SBS | 수, 목 22시 00분 | 2013-08-07 ~ 2013-10-03 출연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최정우 소개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 주군과 태양을 보내야 하는 시간이 왔.. 나의 이야기 2013.10.06
서울 나들이-청계천 그리고 밤의 남산 청계천 / 공원 일반 주소 서울 종로구 서린동 141 전화번호 1688-0001 설명 2005년 복원된 서울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를 흐르는 길이 3670m의 하천 2005년 10월 1일 이후로 서울의 명소가 된 청계천에 조카 녀석 들과 일상탈출을 나섭니다. 오랜 서울의 역사성 회복과 문화공간 창출을 위하여 청계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청계천을 복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개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청계천은 서울특별시의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를 흐르는 하천으로 총길이 3. 67 킬로 미터 최대 너비 84 미터라고 합니다. 복원된 청계천은 종로구 태평로 1가 , 동아일보사 앞, 성동구 신탑 철교 및 삼일로 그 주변 5.84 킬로 미터라고 합니다. 새로운 휴식 공간에서 한여름의 저녁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일상 탈출 2009.10.23
홍길동 내게 꿈이 있다면 어느날 이런 삶의 냄새가 물씬풍기는 황토 집,한옥을 짓고 물죻고 공기좋고 사람 좋은 곳 에서 살아 보는 일 입니다. 이런 모든 조건 이 충족 되는 집합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꿈을 꾼다는 것은 희망에 한걸음 나아가는 것 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있었지요, 신분 계급의 유교 .. 일상 탈출 2009.10.11
드라마 여행을 시작 하면서 게으름뱅이 아짐이 더 게을러져 배부른 베짱이가 될 기회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본의 아닌 베짱이가 되어 배를 두드리며 지내는 신세가 됩니다. 실업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이 기회를 어찌 재미있게 보낼 것인가 , 이제는 드라마로 여행을 떠날까 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각 방송국의 드라마 , 그들의 세상에서 한번 놀아 볼까 합니다. 예부터 구경거리를 무척 좋아했던 이 아짐은 마을 장터에서 이루어지는 나이롱 극장이라 불리는 곳에서 서커스뿐만 아니라, 약장수들의 공연까지 절대로 놓치지 않고 관람하는 고정 관객이었지요. 마을 장터에 나이롱 극장 (왜 나이롱 극장이라 불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진짜 극장이 아니라는 뜻이 었던 것 같아요,)이 차려 지먼 새로 난 신작로를 달려 그 장터 극장 천막 아래 항상 뒷줄에 .. 나의 이야기 2009.10.10
유람선 한강에 유람선이 생긴지 수년만에 처음 으로 여의도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여의도와 잠실을 운영하는 노선이 있으나 야경을 보는 유람선 은 여의도 에서 출발하여 반포 대교를 지나고 다시 여의도로 오는 스케줄 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입니다.오랜만에 고국을 찿은 조카 녀석들과 그 외할아버지.. 일상 탈출 2009.10.07
풍수원 지난 여름 나의 일상 탈출기를 적어 가고 있는 요즈음 저는 참 행복 합니다. 오늘은 풍수원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오대산 월정사에서 돌아오는 길 이었습니다. 지인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 여기도 천주교 성당이 있는데 아주 오래된 곳이라고 합니다"". "그럼 가볼까요.?" 해서 찿아간 그곳은 제가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어 했던 바로 그곳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 임에도 평소에 자주 찿을수 없는 보물 같은 그런 곳 입니다. 전 드라미를 좋아해서 드라마 촬영지 방문 하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이성당도 몇년전 한 드라마 에서 보아둔 곳 입니다. 그런 장소를 오랜 만에 방문하면서 뜻밖에 것들을 알게 됩니다. 뭍혀 있던 보물을 발견 하는 느낌 이라고나 할까요? 최초로 한국인 신부님에 의해서 지어진 우리나라에서는 4.. 일상 탈출 2009.10.06
아름 다운 이름 우리는 무수히 많은 아름 다운 이름을 알 고 있읍니다, 아브라함 링컨 , 간디, 체게바라, ... 제가 재미 있게 시청 하고 있는 드라마 에서 나오는 대사 입니다. 저는 오늘 이 대사에 바보 노무현을 추가 하고 싶네요, 여 주인공의 대사 처럼 정 떨어지고 치떨리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아픔을 정성껏 치유 하는 정치를 위해 , 정말 사람 사는 세상 을 만들려 노력해 오신 전직 대통령님의 이름을 말입니다, 오늘 그분을 추모 하는 모든 분들께 아래의 펌글을 소개 합니다. 상록수 노래를 들으며 그분의 사진들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다시 느껴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사람 사는 세상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