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풍경 쿠바 -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들
쿠바를 소개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바로 이 음악 하는 사람들입니다. 영화 을 보신 분 들은 쿠바 하면 떠오르는 그림이 태양과 바다, 그리고 거리에서 음악을 들으며 살사를 추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본모습은 영화와는 사뭇 달랐지요, 사실 여름이 아니어서 이었는지는 모르 겠으나 그 거리 어디에서도 흥겹게 살사를 추는 사람은 없었고 행복에 겨운 모습은 더더욱 아닌 것 같아서 입니다. 이 음악 하는 사람들은 넘쳐 났지만 그들은 생계유지를 위해 거리로 나오는 악사들과 다름없었지요. 악사들은 시간별로 식당이나 호텔에서 노래를 하지만 그다음 에는 항상 바구니를 돌리거나 , 자신들의 CD를 판매합니다, 그 수가 엄청 나서 가는 곳마다 한 시간 을 앉아 있으면 5그룹 이상의 악사들을 만나야..